[병원뉴스]
[2022.05.26] 5월 두번째 교육이 있었습니다.
작성자 : 서울세계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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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세계로병원입니다.
지난 5월 26일,
두번째 교육이 있었습니다.
항상,
'친절과 배려'라는 것이
'습득'하는 것이 아닌
'공감'하는데에서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내원하셔서 불편을 느낀 환자분의
사례를 바탕으로
'이런 경우, 당신이라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냐'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고객께서 작성해주신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병원장님께서 추려내어 자료를 만드는데요.
'왜 이런 항의가 들어오느냐'보다는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 알고있는 분이 누구죠?"라며
해당 부서를 지목했을 때
가장 먼저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죄송합니다"인데요.
그때마다 '내가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이에 대해 어떤 해결책이 적당할지 묻는다'라는
대답을 하십니다.
'공감할 수 있는 능력'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찾아올 수 밖에 없는 병원에서는
가장 크게 필요로하는 능력일 것입니다.
이렇게 한동안 토론 하고 난 후,
모범직원 시상이 있었습니다.
2022년 4월 모범직원입니다.
최우수모범직원에는 영양실 전은정 영양사님,
우수모범직원에 인공신장실 이 샘 팀장님, 검진센터 박인규선생님,
모범직원에 외래 이은정선생님, 검진센터 김현주팀장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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