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활동]
[SBS BIZ 닥터Q] 변찬웅 원장 척추질환, 어떤경우에 수술이 필요한가
작성일 : 2021.08.03
서울세계로병원
댓글 : 0
조회 : 1,680
SBS BIZ 닥터 Q에서 변찬웅 원장님께서
'척추질환, 어떤경우에 수술이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출연하셨습니다.
변찬웅 원장님은 환자들에게 척추질환에 대해서 설명하실때 불씨를 이용하신다고 하시는데요,.
먼저 척추병변이라는 불씨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불씨에서 불이 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단계가 증상발생이 안되도록 관리하것이 운동치료의 단계이고
그리고 일상생활중에 다치시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일이 있었을때 불이라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약물이나 시술치료같은 소화기로 불을 꺼트리면 됩니다.
불이 꺼진다면 다행이지만, 꺼지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술이 필요한 증상은 무엇일까요?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술을 피하시게 된다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수 있으니
꼭 필요한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 받으셔야한다고 하네요 ^^
수술이 필요한 척추 질병 에는
1. 추간판 탈출증, 흔히 디스크라고 하는데요,
이 질환은 안좋은 자세나 무리가 되는 일상으로 인해
디스크 안에 있는 수액이 주변에 있는 섬유띠에 미세손상을 지속적으로 주게 되면서 결국에는 수액이 탈출을 해서
뒷쪽에 있는 신경에 압박이나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현상입니다.
이 디스는 "추간판 제거술"로 치료할수있습니다.
내시경으로 정상적인 주변 조직에 피해 없이 문제가 되는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할수 있다.
2.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시작, 디스크가 퇴행하면서 척추의 하중이 증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협착증이 발생하게되고
심각해 진다면 하지근력약화로 보행장애 발생할수 있는 질병입니다.
이 협착증은
'신경감압술'로 내시경을 통해 척추관을 보호하고 있는 뼈를
필요한 만큼 제거해서 압박을 낮춰주는 수술을 진행할수 있다고 합니다.
3.압박골절
골다공증 으로 약해진 뼈가 주저앉아 찌그러지는 현상입니다.
골절이 진행되어서 척추 후만증까지 발생하게 된다면 큰 수술이 필요할수도 있지만 그전에
골절의 진행을 막기 위해 척추 성형술을 시행할수있습니다.
4. 척추전방 전위증
척추뼈가 어긋나 앞으로 빠지는 현상입니다.
흔들림의 거의 없는 안정성 척추 분절은 감압술을 통해,
앞뒤로 많이 흔들리는 불안정성 척추 분절은 유합술 (인공뼈를 삽입해 나사로 고정하는 내시경 수술)을 통해 치료할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척추전문 의사들이
환자의 손상을 최소로 하고 효과를 최대로 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가운데
나오게된 척추내시경 수술은,
이러한 장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