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활동]
[OBS 백세불패] 정재훈/이승환 원장 퇴행성 관절염
작성일 : 2021.07.29
서울세계로병원
댓글 : 0
조회 : 666
관절염이란?
관절 연골의 다 닳아지게 되면
무릎 뼈가 붙어버리게 되면서 통증이 유발됩니다.
관절 연골은 혈관이 없어서 한번 파괴가 되면 재생되니 않는다고 합니다.
이른 나이에 관절염이 시작되어 고통받고 있는 민지영님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관절염으로 평범한 생활이 힘든 상황에서 8년전 심정지로 생사를 오가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관절염부터 심혈관 질환까지,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관절염의 염증물질이 다른 신체부위 염증으로 번지게하는 증폭염증이기 때문이라는데요,
이 증폭 염증은 혈관을 타고 전신으로 이동해 다른 신체 부위를 공격 한다고 합니다.
특히, 관절염은 고혈압, 심장질환, 치매 시력장애들 질병유발 확률이 100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또다른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을 비롯해 여러가지 질병들을 앓고 있었습니다.
서울세계로병원은 방문후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특히 기억력 감소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었던 만송이님의 검사결과는 치매와 정상의 중간상테에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실제로 관절염 환자의 3분의 2이상이 인지 장애가 생가고 이를 방치할 경우 80%이상이 치매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치매와 관절염의 공통점은 한번 생기면 되돌리기 힘든 퇴행성 질환으로
환자 혼자의 생활이 어려워 질뿐 아니라 가족의 돌봄과 고통이 동반됩니다.
환자도 가족도 삶의 질을 바닥가지 끌어내릴 수 있는 질환인 만큼
관절염증과 뇌 건강은 반드시 동시에 예방 관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