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장덕동에 위치한 세계로병원은 최고의 전문성과 감동적 프로세스를 통해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연중 무휴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95년 문을 연 광주, 전남 최초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동아병원을 모태로 세계로병원은 2011년 10월1일 개원해 풍부한 노하우와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세계로병원은 현재 지역 관절 치료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정재훈 대표원장을 비롯해 7개과 총 15명의 실력있는 의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로병원은 동아병원의 축적된 경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광주지역 최고의 정형외과 병원으로 자리잡았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의 장비를 바탕으로 매년 3천여건의 관절 수술 건수다.

고난도의 관절 수술을 성공시키면서 입소문을 들은 전국 곳곳 환자들이 이 병원을 찾아 예약을 잡기 힘들 정도다.

또 병원 안에 있는 메디칼건강증진센터는 스카이라운지형 휴식공간과 원스톱검진, 맞춤형검진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의학 메카로 자리잡아 호남 최고의 맞춤형 건강증진센터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고객 감동 서비스를 추구하기 위해 직원 서비스 교육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병원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주간교육을 통해 4S(Stand, See, Smile, Sallam)를 바탕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퇴원설문지와 고객의 소리함에 접수된 내용을 매주 분석해 직원들과 공유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로병원의 경영 철학은 세계적 전문화와 감동적 프로세스, 환자 중심과 구성원 행복, 사회책임 등을 바탕으로 다함께 행복한 사회 건설을 구현하고 있다. 세계로병원의 비전은 GIPESEC. 이 약자를 풀이하자면 G(Global Specialization·세계적 전문화)·I(Impressive Process·감동적 프로세스)·P(Patient Focus·환자 중심)·E(Employee Happiness·구성원 행복)·S(Social Responsibility·사회 책임), E(Execution Results·실행 성과)·C(Continuous Innovation·지속적 혁신)이다. 이는 세계로병원의 핵심적 가치이자 믿음으로 통한다.

세계로병원이 야심차게 내건 ‘사명 2020’은 오는 2020년까지 가장 신뢰받는 세계적인 전문병원 그룹(The Most Admired Global Specialised Hospital Group)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세계로병원이 대내외적으로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점은 초호화 의료진. 정재훈 대표원장을 비롯해 박성완, 강경도 원장 등 대표 의료진이 소화기, 관절, 척추 등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실력파 의사들이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지난 1989년 3월 광주보훈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취임해 1995년 6월 동아병원 원장을 거친 후 2011년부터 세계로병원 원장직을 맡고 있다.

정 대표원장은 대학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골절학회, ISAKOS(국제관절경·슬관절 및 스포츠의학회), ICRS(국제연골재생학회)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그의 진가는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등에서 나타났다. 정 대표원장은 지난 2001년 10월 ‘대한정형외과학회 제45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슬관절 전치환술에서 실혈량, 지 혈대 유리와 흡입 배혈의 영향’, ‘전치환술의 슬개골 정렬에 대한 인공삽입물회전의 역할’ 등 2편을 동시에 영문으로 구연 발표했다.

2005년 열린 ‘제72차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에서는 ‘운동베어링이 슬관절 전치환술에서 관절 안정성의 임상결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이 채택돼 구연 발표하기도 했다.

정 대표원장은 미국 정형외과 논문 발표를 비롯해 논물 발표 8회, 연수 12회 등 국제활동과 대한 정형외과 논문 발표를 비롯해 논문 발표 21회, 100회 이상 국내 연수활동을 한 정형외과 최고 권위자다.

우수한 의료진 못지 않게 병원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최첨단 의료장비다.

광주 최초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도입해 로보닥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만족을 구현하고 있다.

로보닥 시스템(ROBODOC)은 로봇(ROBOT)과 닥터(DOCTOR)의 합성어로 최첨단기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의사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로봇닥은 현재 정형외과에서 무릎 또는 엉덩이뼈 인공관절수술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술로봇이다.

로보닥 수술은 기존의 수술 도구를 이용해 의사의 경험과 수술기술에 의거해 뼈를 깎는 수술방법 대신 CT촬영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자분의 관절에 가장 이상적인 수술 계획을 세운 후, 로보닥을 이용해 수술의 오차를 0.1㎜이하로 줄여 매우 정확하고 정밀하게 뼈를 깎아내고 임플란트(인공관절)을 삽입해 원래의 뼈보다 더 정확히 정렬이 가능하며 기능이 좋고 마모가 적게 일어나 오래 쓸 수 있는 획기적인 최신 수술법이다.

로보닥은 퇴행성 슬관절염(무릎관절염)으로 통증이 매우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심한 관절 강직이 있는 환자, 퇴행성 고관절염 등에 인공 슬·고관절 치환술에 주로 사용된다.

이 장비는 다리의 뼈를 정확히 정렬하는데 가장 적합한 수술 장비로 환자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다.

세계로병원은 고객 감동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환자 맞춤형 입원실을 조성했다. 입원실 층마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를 꾸미면서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남자·여자 황토찜질방과 독서실을 구비해 세세한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비상하고 있는 세계로병원은 환자 중심, 인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밤낮없이 불이 켜져 있다.



“환자 사랑하는 마음이 명의의 출발점”
정재훈 세계로병원 대표원장

“명의가 되는 출발점은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내원하는 고객들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준비하면 존경받는 의사가 될 거라 의심치 않는다. 우수한 의료진이 포진한 세계로병원은 전국 제1의 관절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정재훈 세계로병원 원장은 동아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대표원장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오고 있다.

정 원장이 추구하는 세계수준의 의료서비스란 최첨단 시스템에 걸맞는 우수한 의료진과 운영시스템이다.

이에 각 분야 전문의료진을 영입해 최상의 고객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전 사원이 환자 중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세계로병원이 자랑하는 최첨단 시스템이 바로 인공로봇이다. 이는 이 지역에서 전남대병원과 함께 2곳밖에 없는 초정밀 수술 장비다.

정 원장은 “인공로봇을 통한 수술은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주로 젊은 층으로 수술하는 데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 전국에서 이 수술을 받기 위해 많은 환자들이 내원한다”고 밝혔다.

정 원장이 집도를 하면서 가장 보람있는 순간은 직업인 의사인만큼 환자가 진료 및 수술 후 고통에서 벗어났을때다.

정 원장은 “최근 이 지역에서 다리가 벌어져 일명 ‘오다리’ 환자가 수술 후 만족스런 일상생활을 한다고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았다”며 “직업이 의사인 만큼 아픈 사람을 고쳐줬을 때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싶다”고 평가했다.

정 원장은 세계로병원의 화려한 비상을 위해 5년이내 제2의 세계로병원 조성을 준비중이다.

정 원장은 “현 병원이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년 이내 제2의 세계로병원을 만들 예정이다”며 “현재 부지도 알아보고 있고 몇 년 후면 이 계획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저희 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환자 감동 서비스를 꾸준히 드릴 수 있도록 전 사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