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문화일보 2016.03.24]‘최소 절개 무릎 인공관절수술’ 세계 최다 인증 - 정재훈 광주세계로병원장 3대 인증기관 두곳 서 받아
작성자 : 서울세계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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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光州 세계로병원장 3대 인증기관 두곳서 받아 광주의 한 정형외과 의사가 ‘최소 절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했다는 인증을 국제인증기관 2곳으로부터 동시에 받는다. 최소 절개 수술(MIS)은 12∼15㎝를 절개하는 일반 무릎 인공관절수술과 달리 7∼9㎝만 절개하기 때문에 피부 및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통증과 출혈이 적은데다 재활 기간도 단축된다. 24일 광주 세계로병원에 따르면 정재훈(60·사진) 원장이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 호텔무등파크에서 유럽연합(EU) 오피셜월드레코드(OWR)와 미국 월드레코드아카데미(WRA)가 수여하는 ‘최소 절개 무릎 인공관절수술 세계 최다 기록’ 인증서를 받는다. 두 기관은 영국의 세계기네스협회와 함께 세계 3대 기록인증기관으로 꼽힌다. 정 원장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220건을 집도한 사실을 인정받았다. 그는 앞서 지난해 8월 이 분야 국내 최다 기록 인증을 받았다.(문화일보 2015년 8월 28일자 36면 참조)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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