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일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경로당 회원들을 찾아가는 양․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곡성=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일 곡성군 문화체육관에서 ‘경로당 회원들을 찾아가는 양․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광주세계로 병원(대표원장 정재훈)과 한국전통상수활법회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후원자와 의료진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의기투합해 지리적, 경제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회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재능을 나누는 의료 봉사 서비스로 어르신과 주민들께 큰 도움과 행복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근기 군수는 "의료가 취약한 저희 군을 찾아와 의료봉사를 실시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노인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많은 어르신들이 활짝 웃는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춘 기자 joungj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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