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세일보 2021.11.22] 정재훈 서울세계로병원장, '최소침습 최다 슬관절 전치환술' 기록인증
작성자 : 서울세계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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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서울세계로병원장이 KRI한국기록원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로부터 '최소 침습 최다 슬관절 전치환술(MIS TKR)' 분야 최고 기록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서울세계로병원은 정 원장이 지난 2005년 5월 MIS TKR 첫 수술을 시작한 이후 올해 2월 19일까지 모두 8133건을 집도해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기록원은 국내 최고 기록을 인증하고 미국 WRC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전문기관이다.
병원측은 "이번 인증을 위해 합법적인 공개 가능한 범위 내 수술 실적 입증자료와 의료인의 정보, 병원 인·허가 관련 문서, 미디어에 의한 독립보강증거 결과물, 기록 도전 개요서, 공증인 사무소의 사실 확인 공증 문서, 제 3자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 확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MIS TKR 수술은 인공관절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 하는 수술기법으로 일반적인 수술이 보통 피부를 12~15㎝ 절개한 후 슬개골을 뒤집어 수술하는 반면 최소 침습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피부 절개를 7~9㎝로 최소화 해 슬개골을 뒤집지 않고 상슬개낭도 보존시키며 수술을 하는 방법"이라면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인공관절 수술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로 재활이 어렵다는 것을 꼽는데 최소 침습 절개는 수술 시 고통을 줄이는 것 외에도 빠른 재활과 일상 복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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